에어릭스가 오는 22일 에너지 관리 / 자동화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을 이끌고 있는 글로벌 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21일 "스마트 환경 설비 IT 와 OT 서비스 공급을 위한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정보기술과 운영기술 서비스의 원활한 공급이 기대가 되는데요.
에어릭스(대표 김군호)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인더스트리(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와 협약을 통해서 두 회사의 시너지를 기대하며 보유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것인데요. 스마트 대기 환경 설비 사업 추진과 그에 따른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입니다.
IOT 솔루션을 45년동안 다양한 기업을 상대로 설비 제공 및 솔루션 제공을 하는 에어릭스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를 통해서 설비기동정보를 빅데이터로 수집하는데요, 이를 누적해서 기업들이 겪는 고충인 대기 환경 문제를 해결하면서 종합환경 설비 서비스를 공급하는 것입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서 에어릭스의 U-SCADA 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기술력을 도입해 PLC 정보를 수집함으로써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AI-(Watch)DOG' 로 현장 설비들의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고 모니터링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24시간 어디에서든 현장 설비 데이터를 바로 파악하면서 제어까지도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에어릭스는 스마트팩토리 구축간에 적용이 되는 산업 현장 모니터링 설비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산업용 사물인터넷 PLC 인 'Modicon M262 Controller' 를 적용한다고 하네요.
‘모디콘 M262 컨트롤러’는 클라우드와 연결성이 뛰어나고, 처리속도도 좋습니다. 그리고 사이버 보안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며, ‘AI-(Watch)DOG' 에도 적용이 됩니다. 그래서 산업 현장 저변에 도입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