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외투보관 이렇게 간단해? (저가항공과 미스터코트룸)

오늘은 항공 서비스와 관련한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하는데요.

 

항공사를 이용하다가 외투를 보관하는 서비스에 대해 들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오늘은 수많은 항공사 중에서도 저가항공사와 기타 외투를 보관할 수 있는 업체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인천공항 이용시에 외투를 보관하는 서비스를 진에어, 하나투어, 미스터코트룸 순으로 내용을 안내드릴건데요.

 

 

먼저 진에어는 출발 당일 진에어 항공권을 소지한 고객님들을 대상으로 9천원을 지불하게 되면 1인당 한 벌의 옷을

 

보관할 수가 있습니다. 접수일 포함하여 총 7일 간 보관이 가능한대요. 이러한 7일의 기간이 경과하고나면

 

하루당 2500원의 요금을 지불해야합니다.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자면 진에어 외투보관서비스는 BC 카드로 결제하게 되면 2천원이 할인이 됩니다.

 

즉 7천원으로 일주일동안 외투를 보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외투를 맡기고 나서

 

다시 외투를 찾으시려면 인천공항 제 1여객터미널 3층으로 이동하셔서 M카운터 뒤쪽의 한진택배로 가시면 됩니다.

(물론 보관을 맡길 때도요)

 

 

다음은 하나투어인데요. 하나투어도 하나투어를 이용하는 고객님들을 대상으로 외투보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용요금은 기간별로 조금 상이한 부분이 있는데요. 12월 같은 경우에는 5일이 기본이고 5500원 입니다.

 

그리고 해당 기간이 경과하고나면 하루당 천원이 부과됩니다.

 

 

그리고 1~2월 같은 경우는 5일이 기본이고 6500원인 천원 인상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기간이 지나고 나면 하루당 천원의 보관료가 부과된다는 점은 같습니다.

 

만약에 하나투어 마일리지가 있으시다면 천원을 할인 받으실 수있는 팁도 있습니다.

 

실제로 마일리지를 사용하시려면 시럽앱에서 '하나투어 마일리지클럽' 항목내에서 '공항 외투보관서비스 할인 쿠폰'

 

을 발급받아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외투보관 기타업체인 미스터코트룸인데요. 외투보관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입니다.

 

이 업체는 기본 5일간 12000원의 보관료를 부과하며, 7일은 14000원 입니다. 그리고 해당 기간이 지나고나서는

 

하루가 지날 때마다 2천원의 추가요금이 발생합니다.

 

 

미스터코트룸을 찾으시려면 인천공항 제 1여객터미널의 지하 1층으로 가셔서 공항철도의 일반열차 탑승구쪽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항철도로 공항에 오시는 분들이 이용하면 편리하시겠죠?

 

 

미스터코트룸은 제주항공과 이스타 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등의 저가항공사를 이용하셨을 때 할인혜택이 있습니다.

 

7일을 기본으로 9천원의 요금으로 이용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팁을 알려드리자면 우리카드나 KB국민카드가 있으시다면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가 있고요.

 

소셜커머스 예약고객이시라면 이또한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가 있습니다. 할인금액은 5천원입니다.

 

그럼 굿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합리적인 외투보관 서비스 이용하시길 바라요~